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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천화동인 1호, 이재명 측 지분"...폭로전 가세한 남욱 / YTN

2022-11-22 22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성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구속 만기로 풀려난 대장동 민간개발업자 남욱 변호사가 출소 후 첫 재판에서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는데요. 대장동 사건 김성훈 변호사와 자세하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훈]
안녕하세요.


남욱 변호사 하면 대장동의 핵심 설계자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 석방 이후 재판에서 작심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이게 어떤 의도라고 볼 수 있을까요?

[김성훈]
결국은 유동규 씨가 폭로처럼 증언한 부분들을 바탕으로 해서 지금 김용 부원장과 정진상 실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황입니다. 이렇게 대장동과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가 임박한 상황이고 관련된 여러 가지 진술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어찌 보면 남욱 변호사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관련된 천화동인 1호의 소유주가 이재명 대표 측 실장실 쪽이라는 증언도 하고요. 또 관련돼서 이런 금전 전달, 유동규 쪽이 계속 높으신 분들을 위해서 금전이 필요하다는 식의 장기적인 유착관계가 있다는 것을 마치 준비한 것처럼 아주 자세하게 진술한 부분들이 이번에 재판에서 현출이 됐습니다.


변호사님, 대장동 사건 저희가 이렇게 보도해 드리면 많은 시청자분들이 내용이 너무 복잡하다, 어렵다라고 얘기를 하시는데. 천화동인 1호의 지분이 왜 중요한 건지 그것부터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김성훈]
결국은 대장동이라는 것은 원래는 민관 합동으로 개발한다는 것이었고요. 민관 합동으로 개발해서 수천억의 수익이 났습니다. 이 수익 중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의 몫은 특정 금액으로 제한이 됐고 그보다 넘어서는 모든 금액들의 상당 부분들을 천화동인들, 이 펀드들이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죠. 결국 그렇다면 이런 구조 자체가 애초에 민간한테 막대한 이익을 몰아주기 위해서 설계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고.

그렇다면 그러한 이익을 받아간 사람들이 그런 것들을 설계하고 작업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면 그러한 이익을 받아간 사람들이 바로 이 천화동인의 1~7호, 각각의 펀드의 실질적인 소유주로 보기 때문에 결국은 이 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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